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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제대로 하기

취업준비 확실히 하기 아홉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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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시험 준비하기

 

요즘 기업에서 사람을 뽑기위해 자소서와 면접이 전부가 아니죠. 면접을 보기 전 그 기회를 주기 위해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예를들어 싸트 같은 시험이 있겠죠. 저 또한 여러 곳의 인적성 시험을 치뤘고 그 유형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했는데요.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대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신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참조용으로 저의 공부법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의 공부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일단은 내가 가장 가고싶은 기업이 있을텐데요. 그 기업에서 치루는 인적성 시험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기업마다 인적성 시험의 유형이 조금씩 다르고 그 출제 유형과 문항의 수가 다르기때문에 남들이 하니까 하는 식의 시험대비보다는 원하는 기업을 집중공략 하시는게 좋다고 판단합니다. 저의 경우 GSAT 를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의 인적성만을 공부하시다가 다른 기업의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각 인적성 시험들은 큰 시각에서 봤을 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GSAT 인적성만을 가지고 공부를 진행했고 그 이외의 기업들의 인적성 시험도 어렵지 않게 치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의 시험을 치루기 전 꼭 그 기업에서만 나오는 유형을 공부하기 위해 따로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제 글을 읽고 이전의 내용들을 잘 실행하고 계시다면 크게 어렵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공부할 때에 수 없이 많은 반복을 하는 타입이기에 일단은 양으로 승부를 봅니다. 유형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유형들을 얼마나 많이 체화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즉 문제만 봐도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할 지 알게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인적성 시험들은 대부분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이죠. 항상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많겠지만 저는 반복을 통해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전 총 1권의 유형별로 정리된 문제집을 풀어 유형을 정리 한 뒤, 총 5권의 모의고사를 풀었는데요. 개정된 인적성 시험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이정도의 문제를 풀어보시면 중복되는 경우도 많고 문제를 외울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유형 별 공략이 존재합니다. 사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어서 스스로 공략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공부할 때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분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복지훈 이라는 강사님이신데요. 유투브를 통해서 이 분의 영상을 보고 유형별로 정리를 많이 했습니다.

 

사실 유형별로 어떤 부분은 공부를 해도 늘지 않는 부분이 있는 반면, 어떤 부분은 공략을 알고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부분은 빠르게 마스터를 해 나가고 어려운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죠.

 

인적성에 대해서는 크게 말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라 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한가지는 더 많이 문제를 풀어봐라 입니다. 많이 문제를 푸시고 많이 경험하여 자신감을 키우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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