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33)
SELF 모듈 가구 만들기 1편 안녕하세요 신동 공대생입니다! 최근 이사를 오게 되어 집 안에 이것 저것 가구들을 채워넣고 있어요. 인테리어에는 소질이 없는지 예쁘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찾아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집 안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생각에 모듈가구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이런 형태의 인스타 혹은 카페 감성의 아이들이었죠. 사실 저는 이미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유리로 포인트를 준 녀석이죠.하하 찾아보니 이런 모듈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친구들과 함게 이 모듈가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이 작성 해 놓은 설명들을 보고 저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은 필요한 부품들을 위해 그림을 통해 도안을 만들어 봤습니다. 위 처럼 두 가지의 가구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하..
취업준비 확실히 하기 세 번째 이야기 당연한 것을 챙겨보자 취업을 하면서 뭐가 가장 중요할까요? 저는 당당하게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대학생활 입니다. 대학교를 얼마나 성실히 다녔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어떻게 나의 대학생활을 알 수 있을까요? 알 수 없죠 하지만 결과는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학점을 통해서요. 당연하게도 이 학점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학교를 성실히 다녔느냐의 수치로 생각을 하게됩니다. 학점이 낮을 경우 대학교에서 성실하게 수업을 나가지 않았거나, 남들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적이 무조건 좋을수록 유리하겠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학점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뿐 성적이 최고라고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실..
걷기 좋은 날 "끼익 턱" 요란하게 버스가 멈추고 문이 열린다. 내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그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마스크 위로 드러난 얼굴만으로도 그녀의 매력은 흘러 넘친다. 황홀하게 기쁘다. 그런 그녀와 오늘 행궁동에서 데이트를 한다. 이미 손을 잡았던 터라 당연히 한 손엔 가방 한 손은 비워뒀다. '왜 망설여?' 잡을까 하다가 애매하게 멈춰버린 그녀의 손을 덥석 잡아버린다. 어색해서일까 혹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한 것 때문일까 생각이 들지만 그런 생각은 손을 잡아버린 후에 하기는 늦었다. 꿈에 그리던 그녀가 나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몇 번을 봐도 더 보고싶은 그녀의 미모에 칭찬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오늘은 우리도 평..
날씨가 좋아서 '오늘만 버티면 된다!' '그러게 너무 신난다!' 나의 신남은 사실 내일이 설 연휴여서라기 보다는 그녀를 만날 수 있음에 있었다. 이번 설은 코로나 여파로 본가에서도 집에 오지 당부의 말씀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남게되었다. 쓸쓸한 연휴를 보내는 여느 명절과 다르게 이번 명절 연휴는 기대가 된다. 게다가 그녀도 나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연휴를 굉장히 기다리고있다. 사실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기다리고 있을 법 하지만 혼자만의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연락한 지 일주일 남짓, 둘 다 일을 하는 탓에 서로가 일을 할 때에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없다. 하지만 그 안에서 대화가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한 나의 노력과 그녀의 버릇같은 질문들이 오가며 우리의 연락은 계속 될 수 있었다. 일이 끝나고 내일 그녀를 볼 수 있을 지..
그녀의 취향 '오빠는 어떤 게 좋아?' 그녀가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사실 아직까지는 그녀가 나에대해 가지고 있는 마음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나는 그녀에 대해 많이 물어보지 못했다. 혹시 내가 너무 부담스러울까 싶은 마음이 먼저 앞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연예인이기에 나에게 물어봐 주는 저 질문들 하나하나에 나는 성심성의껏 답변하고 똑같은 질문을 다시 물어본다. 아주 여유있는 척 하면서 말이다. 사실 대단한 질문들은 아니어서 그냥 물어보면 어떤가 싶으면서도 마치 첫 연애를 하는 소년처럼 28인 나도 부끄럽고 조심스럽다. 2살밖에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오빠 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존재이기에 그 부담은 배가 된다. 오빠라는 말은 사람을 바꾸는 것 같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철없는..
그녀와의 첫 만남 '밥 언제 사줄거야~?' 장난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말투로 연락이 왔다. 2년 전 졸업을 한 뒤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으로만 서로의 안부를 묻던 우리에게 구체적인 약속은 한 번도 없었다. 그녀가 취업을 했다는 사실과 화이트 톤으로 집을 꾸며냈다는 간단한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 서로간의 감정이나 근황을 나누는 대화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기대감에 가득차 있기도했다. '이제 안바빠? 언제 시간 돼?'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면서 조금은 위트있으려고 노력을 했다. 이런 대화쯤 당연한 사람처럼 절제하며 한 줄의 답장을 보내기 위해 지우고 또 지웠다. 2주 후면 설연휴이기에 연휴 마지막 날로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 평소처럼 우리의 대화가 마무리 되는 줄 알았다. 항상 바쁘고 인기가 많던 그녀였..
취업준비 확실히 하기 두 번째 이야기 취업준비 확실히 하기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취업을 하시는 취준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저도 고민했고 여러분도 고민했을 취업혹은 취업준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실거에요​저도 그랬습니다. 당장에 뭘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이런 변명들로 술도 많이 마셨구요..ㅎㅎ​자! 지금부터 그 첫번째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정신차리세요!!!!!!!!​네 바로 마인드 컨트롤 입니다 ㅎㅎ 정신 차려라 라는 말은 뭐 흔히들 들으셨을 거에요. ​뭐랄까 그냥 뜬구름 잡는 말이지 싶은데요. 먼저 저의 경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저는 20살에 대학을 가고 2학년을 마치고 22살에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가기 전 저의 성적은 1학년 총 학점 28학점 2학년 총 학점 37학점 평균 학점 3.0..
취업준비 확실히 하기 첫 번째 이야기(프롤로그) 전국의 수 많은 취준생 여러분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28 직장인입니다. ​ 20세에 공대에 입학하여 아무 생각없이 대학생활을 즐기다가 ​ 22살에 군대에 다녀와서 쉼없이 달려 25살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저도 취업에 도전해 본 경험은 딱 한번이지만 취업을 하고 나서도 취준을 계속 하는 주위 사람들의 자소서, 면접, 시험 이런 것들을 도와주며 취준생본인이 할 수 없는 경험들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과정에서 자소서의 경우 많이 첨삭도 해 주었구요. ​ 면접같은경우 면접의 태도나 질문 이런것들에 코칭을 여러 번 해주었습니다. ​ 공대생이기에 시험이 저와 맞지 않는 분들은 시험을 제외한 글들을 유심히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일반적인 ..

728x90